
책상치우다 나온 여름 그림.. 목도리를 둘러 주었다.




네이트가 개편했다고 네이버 메인에 배너 광고를 하네요.
어메야... 폰에서 보던 내용이 모니터에서 보이니 왠지 깜짝 놀람.
웹에 배너광고를 건 것이 무척 직접적인 어떤 연결은 아니지만,
어쨌거나 이 두 세계는 계속 더 이어져 가겠지요?
당신의 손안에 손안에 손안에 있는
그 작은 창은 어디까지 커질까요.
예전에 전 모바일로 하는 인터넷 별로였어요.
일단 통화료가 겁이 나서.
그리고 도대체 어떡해야지 검색어를 입력하고 검색이 되는지 알수가 없었고.
(지금은 알지요-_-)
그러나
완소 페블을 사고, 이통사를 옮기고, 정액제를 가입해서 맘 놓고 있는 지금은
그 작은 창의 흡입력에 놀라고 있습니다.
갑자기 듣고 싶어진 범프의 노래를 버스에서도 다운받아 들을 수 있는
멜론 프리클럽, 그런 것도 좋고.
***
한사람의 퍼포먼스란
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더군요.
퍼포먼스 말이 나와서 말인데
퍼포먼스라던가, 리스크라던가, 이슈라던가
이런 용어들을 배워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
***
내일은 월요일.
새로운 일. 그래서 비현실감이 드는 것 같지만
무엇이든
쓰이는 건 좋습니다.
그게 고등학생 때보다 아주 조금 달라진 것이고
그렇지만 지금 내 디자인 나이로 봤을 땐 엄청난 안주태세인 것이고.
-어쩌면 줏대를 잃은 걸지도 몰라.
-하지만 그 줏대란 게 무엇이었냔 말이지.
스스로 발주하고자 하는, 표현해내고자 하는 것이 적어요.
발주하고픈 무언가가 내 안에 생길 때, 좀더 DR이 되겠지요.